‘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이 복귀하지 않아도 보수 정권 재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전 변호사는 4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보수 진영이 정권 재창출을 할 수 있겠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가능하다고 본다”고 답했다. 이어 “다만 꼭 굳이 정권 재창출이라고 하면 이 상태 그대로 선거하는 것처럼 말씀하는 것 ...
새 학기 시작 한 달을 앞둔 의대생들이 여전히 복귀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2달간 의대 휴학생 규모는 오히려 60% 이상 증가했다. 5일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의과대학 학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9일 기준 전국 39개 의대(예과 2년·본과 4년) 휴학생은 총 1만8343명이다. 이는 전체 재적생(1만9373명)의 ...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 할리우드 대형 연예 기획사와 계약을 맺었다. 부통령 임기를 마친 후 함께 일했던 기획사와 다시 계약한 것으로, 퇴임 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AA)는 3일(현지시간) 바이든 전 대통령과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CAA는 “바이든 대통령은 국내 및 국제사회에서 가장 존경받고 영향력 있는 ...
기획재정부는 최근 과장들을 대상으로 소속 사무관과의 면담을 의무화하고 그 내용을 문서로 넘겨 달라는 설명회를 열었다. 올해부터 사무관의 업무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해 향후 인사에도 반영하는 동시에 고연차 사무관이 됐을 때 각각의 특·장점을 반영해 이를 함양한다는 취지다. 내부에선 환영의 목소리도 있지만 “직장에서까지 생활기록부(생기부)를 쓰냐”는 볼멘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