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대표 정수언, 노선심)는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을 방문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노선심 대표는 "힘든 시기를 ...
지난 22일, 참 이상한 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지인의 SNS에 공유된 글이었고, 이름도 익숙한 '김진홍' 목사의 '아침 묵상' 중 하나였다. 내용은 이러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옥중에서 성경을 읽기 원하면서 비서관에게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을 지낸 김진홍 목사의 사인이 있는 성경을 넣어달라고 부탁했다는 ...
학교급식 노동자들이 여름‧겨울 방학 중에도 상시직 전환을 요구하며 투쟁 수위를 높이고 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남지부(지부장 박쌍순)는 24일 경남도교육청 중앙현관 앞에서 "방중비근무자 상시직 전환을 약속했던 박종훈 교육감의 결담을 촉구한다"라고 있다. 학교비정규직노조가 참여하고 있는 ...
광주광역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실종 신고된 치매 노인을 발견해 가족 품으로 보냈다. 광주시CCTV통합관제센터는 범죄취약지역에 설치된 방범 CCTV를 통해 실종된 치매 노인을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21일 밤 북구 각화동에서 실종된 70대 치매 노인을 찾아달라는 경찰의 요청을 받았다.
남해군은 지난 22일 ㈜초원환경에서 1000만 원, ㈜보물섬환경이 200만 원, 야촌마을회에서 2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주민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
우리나라에서만 매년 56억 병의 생수용 플라스틱 페트병이 생산된다. 지구를 열네 바퀴 돌 수 있는 양이다. <더 가디언>이나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의 매체들은 전 세계적으로 생수를 마시기 위해 생산되는 플라스틱 페트병이 연간 5000억 병에 근접하며, 이것은 초당 약 1만 6000병이 생산되는 꼴이라고 ...
윤석열즉각퇴진 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 24일 오전 서울역 입구에서 '윤석열 파면, 국힘 해체! 광장의 불빛을 설연휴에도 이어갑시다! 2025 설연휴 서울역 귀향 선전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윤석열즉각퇴진 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윤석열의 체포와 구속은 주권자 시민들의 명령 덕분"이라며 "윤석열을 퇴진시키고 사회대개혁을 이루는 새로운 시대를 향해 하께 나아가 ...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의 힘' 프로축구단 광주FC가 올해부터 홈구장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월드컵경기장으로 바꾼다. '논두렁 잔디'와 '관중석 안전성 문제'로 선수단 경기력을 떨어트리고 구단 이미지를 해친다고 지적받던 광주FC 축구전용구장은 준공 4년여만에 결국 문을 닫게 됐다. 24일 ...
뉴라이트의 대표적 인물인 김진홍 목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성경에 사인해준 일을 거듭 소개했다. 그는 두레수도원 홈페이지 '아침묵상 읽기' 코너에 올린 22일 글에서 이렇게 말했다. "어제 윤석열 대통령의 비서관이 찾아와서 나에게 부탁하였습니다. 대통령께서 옥중에서 성경을 읽기를 원하시면서 김진홍 목사의 싸인이 있는 성경을 넣어달라 하셨다고 전했습니다. 내가 ...
최근(2025년 3주차) 의원급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57.7명으로, 정점이었던 2025년 1주차 99.8명 이후 2주 연속 감소 중이며, 전주 86.1명 대비 33.0% 감소했다. 그러나 이번 절기 유행기준인 8.6명보다는 크게 높은 수준으로 아직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아래 질병청)은 ...
'오희옥 지사님,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민국과 후대의 저희를 위해 노력해 주시고 몸 바쳐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곳에서 부디 편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게요.' - 이경훈 '오희옥 애국지사님 덕분에 우리나라가 자유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오희옥 애국지사님을 마음에 새기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 김진서 ...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차관)은 23일 직무대행을 맡은 후 전군에 처음 하달한 지휘서신 1호에서 "우리 군이 국가안보와 국민의 생명을 수호하는 '본연의 임무' 완수에 충실할 때 국민은 무한한 신뢰와 응원을 보낼 것"이라며 '신뢰받는 군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지휘서신에서 신원식·김용현 전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