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원성금과 헌혈증서 기부는 경제적인 이유로 생명과 직결된 긴급·중요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의 희귀난치성 질환 극복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부발전은 전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하에 모인 직원성금 6500만원과 헌혈증서 총 218장을 기부했다.
데이비드 첸 에코백스 최고경영자 (CEO)가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제품 판매를 확대해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고 말했다. 첸 CEO는 5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봇 X8 프로 옴니'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에코백스는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로봇 청소기 업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기후위기가 인류에 다양한 문제점을 일으키는 가운데 '한국사회의 불평등'을 초래하는 주요 원인이 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 열탕화 (Global Boiling)'에 대한 '평등한 대비'를 위해 법과 제도의 정의로운 재검토 과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그러나 원전 건설 이후 최종 정산 과정에서 총공사비가 당초 예상액보다 증가한 것이 문제가 됐다. 한수원은 지난해 말 한전에 정식으로 추가 비용 정산을 요구했으나, 한전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한수원이 청구한 추가 비용 규모가 약 10억달러 (약 1조4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